공동설립자 '두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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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무웅 선생님은 1968년 『창작과 비평』 창간 이후 한국사회 참여 문학을 대표하는 평론가로 활동해 왔습니다. 1976년 덕성여대 교수 시절 군부정권에 의해 강제해직 당했습니다. 자유실천문인협의회 창립에 주도적으로 함께 했고, 이후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이사장, 6.15민족문학인협회 남측회장단 회장,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 이사장, 한국근대문학관 초대 관장 등으로 일해 왔습니다. 영남대 독문과 교수로 정년퇴임했습니다.

■ 평론집 : 민중시대의 문학(1979) / 혼돈의 시대에 구상하는 문학의 논리(1995) / 모래 위의 시간(2001) / 문학과 시대현실(2010) / 살아 있는 과거(2015)
■ 대담집 : 문학과의 동행(2018)
■ 산문집 : 자유의 역설(2012) / 반걸음을 위한 현존의 요구(2015)
■ 번역서 :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공역)

민중시대의 문학(1979)
혼돈의 시대에 구상하는 문학의 논리(1995)
모래 위의 시간(2001) 
문학과 시대현실(2010)
자유의 역설(2012)
살아 있는 과거(2015)
반걸음을 위한 현존의 요구(2015)
문학과의 동행(2018)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공역)